신림동 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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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곤드레 조회 0회 작성일 2021-10-23 19:19: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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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헌책방의 반전 퀄리티! 중고라고 다 헌책방에 입고되는 게 아니다 | #tvnShift #사피엔스

tvN Shift EP.02-05

tvN Shift (2019)
코로나 19로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이 앞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다룬 프로그램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https://www.youtube.com/c/사피엔스스튜디오
은하수 : 우와 분야별로 서점이 있다니 너무 설랜다 미스테리&추리 만 모아놓은거 있으려나?
Midme미드미 : 아이디어 좋다, 원하는 책 바로 인쇄라니.
Jin Seo Park : 헌책방 너무 가고싶다. 의외의 득템하면 진짜 짜릿함이 미침...ㅠㅠ
깿잎머리 : 5:31 우리나라에도 이런 시스템 필요하다...
Da San : 내 경험 상 중고서점에 들어가는 책은 그래도 책으로 인정, 고물상으로 가는 책은 폐지 취급.

[다큐3일] 신림동 고시촌 3일 [풀영상]

KBS 다큐멘터리 3일_레전드회차 다시보기

★별을 따다 - 신림동 고시촌 3일 ★
2010년 3월 7일 방송
신동훈 : 자격증 시험에도 엄청 긴장되고 떨어지면 맘아프던데 인생을 건 고시시험은 진짜 그 심정이 어떨지 ..
YOUN JI Choi : 인터뷰 해 주신 분들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
저는 대입 수능이나 편입 때 혹시 부정탈까봐 디데이 이틀 전부터 타인이랑 말도 안 하고 아주 뾰족뾰족 예민했는데 사시치러 가는 버스 안이나 길에서 인터뷰에 응해주시네요ㅎㅎ
이 영상 보면 수험생 때 생각이 나서 주책맞게 눈물이 핑 도네요 ㅜㅅㅜ
영상에 나오신 분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Duckhyung Ryu : 고시생활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젋음을 한군데에 올인할 수 있는 그 용기 자체가 너무 멋져 보인다.
권승오 : 나태해졌을때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끔 하는 에피소드인 것 같습니다
Virtual insanity : 고시촌 특유의 저분위기..
젊음이 항상 그늘져있는..

[골목시장을 걷다] 레트로 감성에 물들다... 동구 '헌책방거리'

광도식씨(77세)에게 헌책방 거리는 그의 보물 창고다.

이제는 절판돼 쉽게 시중에서 구할수 없는 책들이나 여러 사람의 손때와 함께 세월을 보낸 소설책, 그때 그 시절 아이돌 사진이 실린 잡지까지 헌책방에 빼곡히 쌓여 있는 책들을 보면, 광씨의 마음도 부풀어 오른다.

이날 광씨는 상용 한자판을 사러 헌책방을 찾았다. 요새 들어 깜빡깜빡하는 기억력과 함께 한자의 음과 뜻이 드문 드문 기억이 나질 않기 때문이다.

몇 걸음 옮기기도 전에 30년전에 출간된 상용한자책이 얼굴을 내민다.

광씨는 책 위아래로 쌓인 먼지를 털고 이내 책안을 찬찬히 훑어 봤다.

작은 낙서 자국은 있지만, 이만하면 쓸만하다.

"얼마?"라고 붇는 광씨에게 헌 책방 주인은 손가락 두개를 들어 흔들었다.

검은 비닐 봉투에 광 씨에 건넨 2000원 대신 헌책방 주인은 상용한자책을 넣어 건넸다.

광 씨는 "헌책방 거리는 서점에는 구할 수 없는 책을 사러 가끔 들린다"며 "대부분 오래돼 읽기조차 어려운 책이지만, 일부 책의 경우 그 시절의 그 책이 아니면 당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많아 역사를 이해하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전역 앞 중앙시장을 돌면 길가 양쪽으로 성인 키 만한 '헌책' 무더기들이 거리 거리 쌓여 있다.

동구 원동 메가프라자 1층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헌책방 거리다.

우리나라에서 헌책방 거리는 6.25와 궤를 같이 한다.

한국전쟁 후 황페화된 도시에 주인을 잃은 헌책들이 많아지면서 그 책을 파는 것으로 헌책방 골목이 시작됐다.

부산 보수동, 광주 동구, 대구역 지하 헌책방 골목이 모두 그렇게 형성됐다.

대전의 헌책방 거리는 1975년 원동 국민학교를 부근에 형성된 노점이 태초다. 그 이듬해 1976년에 중앙시장 A동에 입주했다.

이 헌책방 거리에서 제일 오래된 헌책방은 '신문당 서점'으로 추정된다.

헌책방 골목의 전성기는 1980년대다.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1980년대에는 학생들을 상대로 교과서가 주로 팔렸다. 다른 도시에서 온 학생이 교과서를 교환해 가기도 했다.

1990년대 들어서는 '장길산', '토지' 등 대하 소설이 인기를 끌었다.

10권, 16권의 대하소설집을 한번에 구입하기는 어려웠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권씩 한권씩 헌책방에 책이 나오면 또 한권씩 한권씩 책을 사가는 손님들이 많았다.

요즘은 온라인 서점이 인기를 끌면서 헌책방 경기도 예전같지 않다.

코로나 19로 손때 묻은 헌책방을 꺼리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옛날 책을 찾으러 오는 단골 손님은 꾸준하다.

역사 연구와 고증을 위해 일반 서점에는 팔지 않는 문헌·향토지·고전을 찾으러 오는 사람도 많다.

정년퇴직한 교수가 학교 도서관에서 받아주지 않는 책을 기증하기도 한다.

41년째 헌책방거리에서 고려당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장세철씨는학생들을 가르치는 기분으로 취미로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북큐레이션(북과 큐레이션의 합성어인 '북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말하는 신조어)서비스도 제공하는 장 씨는 "책을 추천하기 위해선 외국어도 알아야 하고 한문도 읽을 줄 알아야한다"며 "손님에게 책을 추천해주고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손님에겐 책을 주기도 하고 논문을 쓰는 후배들을 위해 기증하기도 한다"고 했다.

... 

#신림동 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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